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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구분
개인전
기간
1989-08-23 — 1990-06-23
장소
  • 제3갤러리, 서울
    1989-08-23 — 1989-08-29
  • ON GALLERY, 오사카
    1990-06-18 — 1990-06-23
평론
최태만

전시 소개

신장식의 두 번째 〈아리랑〉 개인전. 1988년 토갤러리 회화전과 제3갤러리 판화전에 이어 같은 주제를 더 깊이 탐구했다. 〈아리랑-기원 I〉 연작에서는 촛불·청사초롱·오방위색·태극 등 전통 상징물을 재해석해, 단순화된 수많은 촛불이 빛을 발산하는 구성으로 상생과 통일의 염원을 시각화했다.

평론가 최태만은 작가의 〈아리랑〉을 "한(恨)의 정서가 아닌, 모순으로 가득 찬 현실을 극복하고자 한 민중의 미래지향적 의식의 표상"으로 풀었다. 민화·무속화·전통 문양에 깃든 상징을 작가가 자신의 낙관적 세계관과 결합해 독자적인 언어로 형상화하는 과정을 짚었으며, 이를 "자기긍정과 너그러움"으로 압축했다.

전시는 같은 해 일본 오사카 ON Gallery로 순회되어 작가의 〈아리랑〉이 국외에 처음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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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작품

(5건)

도서 출처(작가 OCR)에는 1989 〈아리랑〉 / 제3갤러리(서울)와 1990 〈아리랑〉 / ON GALLERY(오사카)가 분리 표기되어 있다. 현재 본 entry는 두 stop을 한 순회전(venues 배열)으로 묶고 있으며, 작가 검수 시 (a) 그대로 한 순회전 유지 또는 (b) 별개 두 entry(1989 제3갤러리·1990 ON GALLERY)로 분리 — 결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