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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구분
개인전
기간
1989-05-17 — 1989-05-23
장소
  • 토(土)갤러리, 서울
    1989-05-17 — 1989-05-23
평론
박신의

전시 소개

작가의 첫 〈아리랑〉 개인전. 1989년 5월 일주일간 토(土)갤러리에서 열렸다. 〈아리랑-아침〉·〈아리랑-통일〉 등 회화 신작을 통해 전통의 미적 형식을 현대 회화로 재구성한 작업을 처음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일간스포츠에 평을 쓴 평론가 박신의는 〈아리랑-아침〉에서 "사방위를 의미하는 네 귀퉁이의 사각형과 중심에 자리한 태양"이 응축·분출하는 생명력의 법칙을 가시화한다고 풀었다. 〈아리랑-통일〉에서는 태극의 도상을 두 마리 봉황으로 대치해 분단의 대립을 해학적 화해로 풀어내는 의도를 짚었으며, 작가가 전통을 "오늘의 시점과 지평에서 새롭게 회복돼야 할 형태로 재생산"하려는 시도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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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작품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