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한국 미술 속의 기행과 향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기획특별전
- 구분
- 기획특별전
- 기간
- 2018-02-07 — 2018-05-20
- 장소
-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실, 뉴욕
- 전시 면적
- 168 m²
- 큐레이터
- 이소영
전시 소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실 개관 20주년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기획특별전. 18세기부터 현재까지 금강산을 다룬 약 30점을 모았다. 진경산수의 거장 겸재 정선의 보물 화첩(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이 전시의 중심축을 이루며, 변관식·이응노 같은 근현대 화가와 영국 화가 Elizabeth Keith(1887–1956)의 작품까지 시대를 넘나든다. 출품작 대부분이 미국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신장식은 이 전시에 〈금강산 12경〉 연작 중 두 점 — 〈금강산 천화대의 빛〉(2014)과 〈비오는 금강산 만물상〉(2014) — 을 출품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미술 큐레이터 Soyoung Lee는 〈천화대의 빛〉의 눈부신 아크릴 햇살과 〈만물상의 비〉가 아크릴로 의도적으로 재현한 전통 수묵화의 절제된 여운 사이 대비를 짚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박물관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New York Times는 이 전시를 "A melancholy beauty of a show... flabbergasting loans"로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