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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角天涯 金剛山〉

신장식 작품전

구분
개인전
기간
2016-03-23 — 2016-03-29
장소
토포하우스 아트센터, 서울
평론
신동인

전시 소개

작가의 2016년 토포하우스 아트센터 개인전. 2016년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부제이자 주제어인 '地角天涯(지각천애)'는 '땅의 끝, 하늘의 끝'을 뜻하며, 작가는 본 전시 작가 노트에서 "지난 10여 년간 금강산을 방문하고 스케치한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갈 수 없는 곳, 가깝지만 갈 수 없는 곳, 멀리 떨어져 있어서 땅의 끝과 하늘의 끝이다"라고 풀이했다.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갈 수 없게 된 금강산을 백두대간에서 다시 자유롭게 밟는 날을 기다리며 그려본다는 의도다.

출품작에는 작가의 1993~96년 〈금강산〉 〈금강산-만물상〉 등 초기 〈금강산〉 시리즈의 도판이 함께 인용되었고, 2014년 〈비오는 금강산 만물상〉·〈금강산 소나무〉·〈금강산 수정봉의 빛〉 등 〈저 언덕으로〉 시기 작품, 그리고 2016년 신작 〈地角天涯 金剛山〉(291×112cm)·〈금강산 소나무〉(98×64cm)가 함께 선보였다.

평론은 신동인의 〈그리움을 넘어서, Hand In Hand〉(ar-2015-001)가 본 전시 평론으로 게재됐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점으로 한 작가의 '한국적 가치' 모색이 1993년부터 22년에 걸친 〈금강산〉 작업으로 이어진 흐름을 짚고, 2008년 관광 중단 이후의 작가 작품세계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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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작품

(10건)